분당 여성 산부인과 365일 진료! 여의사 진료! 판교역 더엘산부인과
수차례 반복하는 질염 증상에 오랫동안 참다가 내원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산부인과를 내원해야 할지 망설이고 계실질 모르는 분들을 위해 질염의 종류, 증상, 원인, 치료 등에 대해 더엘산부인과의원이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질염이란?
질염은 질 내부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하는 것을 말하며, 가려움증, 분비물, 통 등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주로 질의 정상적인 박테리아 양에 변화가 나타나거나 감염이 일어났을 때 발병하게 되죠. 또한, 폐경을 겪은 후 에스트로겐 수치 감소로 인하여 발병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질염은 질 내부 염증 증가로 인해 악취나 가려움 등의 증상 등 다양한 불편감을 동반하는 대표적인 여성 면역질환이다. 질 분비물의 양의 급격한 변화, 불투명한 색의 분비물, 음부의 가려움증, 따가운 증상 등이 나타난다면 질염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배뇨 시 통증이나 질 출혈이 있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질염의 종류 알아보자면
적지 않은 분들이 칸디다질염, 세균성질염 등 명칭을 들어보신 적 있으실텐데요, 이는 질염의 종류를 말합니다. 질염은 크게 칸디다(곰팡이성) 질염, 세균성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먼저, 칸디다 질염은 곰팡이균인 칸디다균에 의해 유발된 질염을 말합니다. 주요 증상으로 외음부의 가려움증, 통증 나타날 수 있으며, 흰색 치즈 같은 덩어리진 분비물이 나오는 증상이 특징적입니다. 가임기 여성의 중 약 50~75%가 적어도 한 번은 칸디다 질염을 겪은 적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이러한 칸디다 질염은 성 매개 질환은 아니라서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경구 피임약, 항생제를 장기 복용할 경우, 임신한 경우 등에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세균성 질염은 어떠한 원인으로 인하여 질내의 정상균보다 혐기성 세균 등이 과도하게 증식하여 나타나는 질염입니다. 냉대하증 증상이나 생선 비린내가 나는 분비물이 나오는 증상이 특징이 있습니다.
▷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트리코모나스라는 원충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염으로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며 전파력이 매우 강한 질환입니다. 녹색에 가까운 노란색의 분비물이 나타난다면 트리코모나스 질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트리코모나스는 기생충의 일종으로 운동성이 좋으므로 방광까지 침입해 방광염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골반염까지 유발해 아랫배 통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심하면 골반염, 난임, 조산 등이 후유증까지 불러올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질염의 원인은 무엇?
먼저 질염의 발병은 여성의 신체 구조의 특성과 연관이 깊습니다. 여성은 신체 구조적으로 요도와 생식기가 항문과 가까이 있어서, 남성보다 감염에 취약합니다. 그리고 질은 외부로 노출되어 있지 않아서 습하고 따뜻한 환경을 이루다 보니, 세균이 번식하기에도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사회의 불규칙한 생활 패턴으로 인한 피로, 호르몬 불균형, 과로나 스트레스, 잦은 음주, 흡연 등의 요인도 면역력을 떨어뜨려 질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피임약, 항생제의 장기, 성관계로 인한 감염 역시 질염의 원인이 됩니다. 그밖에도 타이트한 옷이나 통기 잘 되지 않는 옷을 즐겨 입는 경우와 같은 생활 습관, 당뇨병과 같은 원인 질환에 의해서도 이차적으로 질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질염 진단 치료는 이렇게
질염의 진단을 위해 경부나 질 내부의 분비물을 채취해서 배양검사를 합니다. 질염의 치료는 질염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세균성 질염은 항생제를 이용한 약물치료를 적용합니다. 항생제를 통해 질 내 정상 균은 죽이지 않으면서, 세균성 질염의 원인균인 혐기성 세균에 대해서만 효과를 나타내도록 도모합니다. 그리고 칸디다 질염은 항균 경구약 및 항균 크림, 좌약으로 치료합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항생제를 처방합니다.
질염 의심 증상이 있을 때, 참으면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자연치유를 기다리며 내원을 미루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질염은 그러한 ‘기대’와는 달리 자연치유가 어려우며 만성 질염으로 악화된 경우 치료가 까다로워집니다. 또한, 잦은 재발로 큰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더욱 위험한 점은 오랫동안 질염을 방치한 경우 골반염, 난소염 등 합병증의 위험도 커진다는 점입니다. 질염은 조기에 치료하면 더욱 수월하게 치료할 수 있는 질환임을 명심하시고 조기 치료를 서둘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질염 예방을 위해서는
여성에게서 흔히 발병하는 질염은 산부인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도 충분히 예방 및 조기 치료가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1년에 1번은 산부인과를 찾아 검진을 받고 만성화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현명합니다.
이와 더불어 평소 질염 증상 예방을 위한 노력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위생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저해하는 너무 타이트한 속옷이나 스타킹, 옷은 되도록 피해주시고, 면 소재의 속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질염은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 요인에 영향도 적지 않으므로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도록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질염 때문에 신경 쓰이고 걱정되신다면, 더엘산부인과의원으로 편안히 내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산부인과 전문의 여의사 3인이 세심한 치료를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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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은 더엘산부인과의원의 정보전달 목적의 포스팅입니다*
*수술 및 시술 이후에는 개인에 따라 출혈, 염증등의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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