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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 추천 : 기호성 좋아요!

기호성 좋은 고양이사료추천





우리집 귀염둥이 애기가 벌써 8개월이 되었다니
정말 믿어지지 않지만 정말 무럭 무럭 잘 크고 있어요
근데 요녀석이 요즘 저를 제일 힘들게 하는게 바로
고양이사료인데요~ 급성장하는 시기라서 그동안은
정말 주는대로 정말 잘 먹었는데 이제 8개월이 되면서
어느정도 성장기가 멈춘것 같기도 하고 간식을 조금씩
먹기 시작하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암튼 편식이 엄청 심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는 그뒤로 사료 유목민이 시작되었습니다
또르륵
유목민의 생활이 그렇게 힘이 드는지 몰랐는데요
샘플만 정말 수십가지 받아본 것 같아요 ㅠㅠ
잘 먹는다 싶어 본품 주문하면 안먹는건
무슨 심보일까요??
제가 이렇게 걱정하고 있으니 지인이 고양이사료샘플을
하나 주더라구요 이거 한번 먹여보라구요
잉? 근데 우리 입짧은 애기가 맞나 싶을정도로 잘 먹어서
본품 주문했는데 2주가 넘는 지금도 잘 먹는거
보면 우리 애기한테 너무 잘 맞는 사료인것 같아서
이번에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

 




제가 이번에 애기를 위해서 구매한
기호성 좋은 고양이사료는 바로
웰스비 캣 올에이지 비프에요!

웰스비 캣 올에이지 비프는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단체인 미국사료협회(AAFCO)에서 정한
고양이 필수 영양 가이드라인의 기준을 충족한
영양균형이 잘 잡힌 사료에요

간식이 아닌 주식이다 보니 고양이에게 영양적인 면에서
얼마나 균형이 잘 잡힌 사료인가는 정말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게 좋은 영양밸런스가 잘 잡힌 고양이사료라고 해도
기호성이 나쁘면 먹지 않으니 아무 소용이 없자나요
근데 이건 애기가 밥 시간을 기다릴 정도이니깐
말다한것 같아요~ 자동 급식기라서 시간에 맞춰서
사료가 나오는데 동물들은 정말 신기하게도
시간을 알 수 있는 능력이 있나봐요ㅎㅎ
밥 나오는 시간만 되면 거기 앞에 가 있는걸 보면요





웰스비 고양이사료는 100% 호주 원료로
호주에서 제조가 되었는데요
호주에서 머독 대학교 수의영양학 교수님과 함께
만든 믿을 수 있는 고양이사료더라구요
청정 호주산 원재료를 사용하였는데
주단백질원은 호주산 소고기, 무호르몬제 인증 닭고기,
테즈메이니안 연어를 사용했다고 해요

소고기는 고양이에게 영양가가 매우 높은 식재료인데요
양질의 소고기 단백질은 피부, 근육,털 등을 구성하고
튼튼한 체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된다고 해요
또 호주 청정우는 마블링과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유량과
밀도가 높아 고양이 사료에 최적화된 원료라고 해요






게다가 모호르몬 호주 테즈메이니아 연어는
풍부한 오메가3와 지방산, DHA, 단백질, 비타민 함유로
피부 건강은 물론 윤기나는 모질 관리에 도움을 줘요
그래서 그런지 이 사료 2주정도 먹이니깐
우리 애기 털이 보들보들해진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




그외에도 파라핀 오일(헤어볼 배출에 도움),코코넛 오일(두뇌 영양 공급),
천연 아마씨 오일(소화기능 향상), 생선유·해바라기씨·카놀라유(건강한 피부)
타우린(시력 및 심장 보호, 피로회복), L카르틴(체중조절),
그린홍합의 글루코사민(관절건강), 프리미엄 유산균(건강한 장 환경)
영양케어를 위해 기능성 원료로 제조 되었다고 해요







특히 유해한 화학 원료는 일절 배제했다고 해요
고양이의 기호성을 높이기 위해 무리하게 화학 조미료 대신,
품질이 뛰어난 신선한 원료만을 선택했다고 하더라구요
인공향료, 인공색소, 화학조미료, 화학 방부제, 항생제 無
이정도면 고양이사료추천 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제가 또 고양이사료로 웰스비 캣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이 소포장인데요
고양이들은 아무래도 강아지들보다 먹는 급여량이
훨씬 더 적은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대포장사료를 한번 구매해서 오픈하면 다 먹을때까지
산소와 만나는 시간이 길게 되는데
요즘 같이 장마가 시작되는 날이면
사료가 쉽게 눅눅해지고 변질우려도 높은게 사실인데
이건 200g씩 소분 포장이 되어 있으니
신선하게 급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고양이사료 정말 많이 구매해 봤지만
이렇게 소분된 사료는 잘 만나기 힘들었는데
소포장 되어있으니 애기가 더 잘 먹는 이유이기도 한 것 같아요




알갱이 크기는 기존에 먹는것 보다는 좀 큰편이였어요
대략 1cm정도 둥글 납작한 모양이였어요
애기가 꼭꼭 씹어서 잘 먹는걸 보면 크게 딱딱하거나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이건 웰스비 캣 올에이지 비프 도착한 첫날이였는데
손으로 기호성 테스트 겸 줘 봤는데
킁킁 냄새 맡더니 거부감없이 먹기 시작하더라구요
원래 엄청 까탈스러워서 사료 교체할때
시간이 좀 걸리는 타입인데 이건 처음부터 엄청
잘 먹어서 솔직히 좀 놀랬었거든요
이건걸 보면 고양이들도 자기가 좋아하는 종류와
타입이 다 따로 있는 것 같아요
그동안 사료 안먹어서 그렇게 속을 썩히더니
이건 또 이렇게나 잘 먹으니 말이에요

 




손으로 줄때 혀로 낼름 낼름할때
느낌 너무 좋지 않나요?
진짜 이 매력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
아그작 아그작 너무 잘먹어요





이렇게 잘 먹는건 영상으로도 남겨줘야죠 ㅎㅎㅎ
진짜 맛있게 잘 먹죠?
지금은 아침 저녁으로 2번 주고 있는데
남기는거없이 그자리에서 다 먹어요
우리 애기 많이 먹어 ♥






고양이사료 선택하실 때 영양적인 면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하게 체크하는게 바로
기호성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좋은 사료라도 아이들이 먹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데 이건 영양적인 면에서도
놓치지 않았고 기호성도 너무 좋으니깐 말이에요
저는 기호성 좋은 고양이사료 찾고 계신다면
웰스비 캣 올에이지비프 추천드려요 :)